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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저사람3 <저사람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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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화해합시다
그동안 당한게 많다고
그래서 등돌렸다고 말하면서
이젠 그게 약한 모습이었다고
그래서 후회가 되었다고
우리 화해하자한다

저사람
이젠 웃을수 있을것같다
가슴 곳곳에
못이 박혀있으면서도
아무런 의식도 못한채
한참을 울고만 있던 사람
...
아직 체념하기엔
내가 부끄럽다고한다
...
드디어 이제
저사람에게
말을 건네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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