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더할수 없이 소중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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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내가 당신에게
스스럼없이 불러지는 예칭이다
이제 모닥불처럼 그렇게 내 마음에 푸근히 불러지는 예칭이 되었다

형,,,,,,,
바람에 스쳐가듯이 부르기만 하여도
가슴에 물밀듯이 밀려오는 이름이 되었다
이 이름 하나만으로도 이제는 당신이 나에게 더할수 없이 소중한 선물인데
당신은 나에게 또하나의 소중한 선물을 주었다

형,,,,..
당신이 내게 준 선물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으리라
소중한 마음도 함께 간직하리다
당신의 손때와 풀 한포기 조차 삶의 가치를 부여하고 아름다운 추억들이 가득한 카메라
어찌 내가 가질수 있겠냐 마는
당신의 일부분을 세월이 흘러 다음에 다음에 우리가 이야기 할수 있게
잘 간직하고 있을께요

형,,,,,,,,
당신은 나에게 있어
더할수 없이 소중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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