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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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눈물이 납니다..
그리곤 후회가 됩니다..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이제 막 또 다른 한 사람을 사랑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이 아픔니다..
제가 사랑해선 않될 사람.. 그치만 사랑할 수 밖에.. 정말 그럴 수 밖에 없는 사람..
예전에도 그랬는데.. 그래서 아주 많이 힘들어했는데.. 아..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그 사람이 보고 싶습니다..
그 사람은 날 사랑하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들어서.. 넘 힘들어서.. 주저 앉아 버릴것만 같습니다..
친구들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꺼라구.. 세월이 해결해 줄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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