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녀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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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나에게 서리바람 망자였네
행복했던 기억, 감미로운 회상일 뿐이였다네
그녀가 그와 함께 내그리움들, 비웃는다네

그는 오해한다네 내행동들을
혹독한 이겨울 이겨내려 애쓰는 내 모습을
그는 이렇게 비아냥거리며 충고한다네
마치 차디찬 나의 전지전능함에 반항이라도
하려는것처럼"너에 하찮은 이별따위에 고통과
나에 전능한 혹독함과 비교를 하다니....어리석은 인간이여,,,,"

그녀가 떠난뒤로 내가 존재함으로, 존재하는
그들이 위로해준다네 모든걸 잊으라고
난더이상 슬퍼하지않으려 한다네

날위해 이렇게까지 위로해 주는 이들이 있기에
더이상 꽃들은, 봄을 기다리지 않는다
향기를 선물해야할 그가 떠나버렸으니

새들은, 방황 하였다 더이상 그들은 축복에
울림을 들으려 하지않았으니 남아있는
그는 잃어버림 들과함께 잃어버렸기에.....

그는 더이상 슬프지 않다고 말하네
그녀에게 마지막 선물을 바치려 하기에
그녀가 받아주기를 간절히 원하며
마지막 선물을 바치려 한다네 그녀에 영정앞에

그녀가 빼앗아간 내친구들에 의미를 부할시켜달라고
나의 희망을 원망을 삶을 그대의 영정앞에서
자의지로 웃으며 소멸 시키려하니.....

그녀는 나에게 더이상 따뜻한 체온을 베풀지 않는 망자였네

그녀는 나에게 싸늘히 식어버린 망자였다네
그녀는 나에게 싸늘히 식어버린 망자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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