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정말로 난 사랑한것 뿐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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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월부터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물론 몇달뒤에 그녀에게 고백을 했지만 그녀는 절 받아들이질 않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그녀를 사랑하면서 같은학교 이기때문에 얼굴도 매일보며 잘 지내면서 월일 식목일까지 왔습니다. 그날은 그녀와 영화를 보기로 약속을 했고 전 미리와서 표를 끈어 놓구선 그녀에게 줄 조그마한 선인장을 샀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도착했고 재미있게 영화를 보고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커피?熾? 들어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얼마전 그녀가 술먹고 울었던 일이 있어서 그녀에게 왜 울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계속 주저하다가 저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1월달부터 사귀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과 얼마전에 깨졌다고 했습니다. 전 전혀 모르던 일이였구 좀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까지의 마음과 일들을 저에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녀도 저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있을때에도 저에게 말하지않고 저를 자주 만나왔었습니다. 그녀는 자기욕심때문에 그랬다는 것이였습니다. 그순간에도 전 참을수 있었고 이해할수 있었습니다.그뒤에 저두 지금까지의 저의 마음을 이야기 했고 그녀도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곤 그녀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이젠 나 좋아하지마라구요... 그순간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그러길 원하고 바라기때문에 전 그냥 아무말도 않고 그녀에게 알았다고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 그녀가 제 여자친구가 된다는 일은 생각도 못하고 그냥 그녀만 사랑했는데 이제 그녀는 그녀를 혼자서 사랑하는것마저 허락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울면서 돌아오면서 그녀에게 음성을 남겼습니다. 오늘이 아니면 이말을 못할꺼 같다고 그리고 죽을때까지 후회할꺼같다고 ??야 ??야 사랑해 그리고 고맙고 미안해 안녕 이제그만 끈을께라고 음성을 남겼습니다. 그래도 그말을 하고나니 마음은 조금 편해졌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했으니까요 그런후에 그날밤은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내마음대로 잊혀지진 않겠지만은 노력하기로 그리고 그다음날 학교에 갔습니다. 그녀를 피해다닐려구 노력했고 하지만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그녀는 제앞에서 웃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도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곤 저에게 던진 한마디는 이제는 아는척도 안하네라는 말이였습니다. 며칠지나지 않았는데 몸이 너무 않좋아지고 마음이 아파서 미칠지경입니다. 이제는 혼자서 사랑하는것 까지 할수 없다는 것이 말입니다 어찌생각하면 그녀는 좀 잔인한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녀를 미워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태어나서 이렇게 까지 사랑한 여자는 저에게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랑했던 밴드를 그만두었습니다. 왜냐하면 노래부를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전 정말로 사랑한다면 언젠가는 마음이 전해지겠지 하며 생각했지만 그것이 아니였나 봅니다.그리고 그녀가 행복했으면 좋겠구 멋진 남자친구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그랬으면 전 좋겠습니다. 이젠 그녀를 바라볼수도 없습니다.그것조차 힘이드니깐요 정말로 사랑은 힘든것인가 봅니다.이렇게 마음이 아픈것을 보면은요 그리고 그녀에게 감사하고 있어요 사랑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해주었으니깐요 그러나 왠지 모르지만 이글을 적는 지금도 눈물이 나옵니다. 단지 전 정말로 사랑한것 뿐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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