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사랑 후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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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밤으로 흐르며 어둠을 뱉어내고
행여나 못받은 부재중 떴나 살펴보면서
그대가 보고싶어 울며 반짝이는 불빛들

나의손엔 너의 체온이 가시지도 않은채
아직식지 않은 나의 손을 어느이도 만
질수가 없기에 식기만을 기다리는데...

봄.여름.가을.겨울.너와걷던 거리 너와
함께한 장소 모두가 혼자서 살아갈 미
래에도 있기에 훗날에도 보고싶을거야

좋은 사람만나 행복하라는 어리석은 말
들이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에
잘지내 라는 못난 말도 덧붙여 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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