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런 인생, 저런 인생 많은 세상일들 소설로 남겨주세요
평범한 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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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기 또 써용..^^물론 실제상황이구 이름두 실제이름 임다....누출되면 애덜 한티 마자 디질듯....ㅡ.ㅡ그럼...


나는 찬양부실을 나온 후 아직도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다...
내눈에 비친 그녀(?)는 놀랍게도 영철이와 매우 흡사하게 생긴 것 이었다...
나는 우선 조용히 영철이를 불러냈다...

"야....너네 누나냐??"

"엥?!??"

나는 그녀를 카리키며 말했다..

"저기 서 있는...너네 누나 아냐??"

이 말을 듣고 영철이는 그야말로 배를 잡고 뒹굴기 시작했고 난 어리둥절해졌다...

"푸흐허하히힛...야야 정은경 얘가 니가 내 누나래~...푸흐허하하하"

'정은경...그게 저애 이름인가부지?!??..'

정은경이란 아이도 영철이의 말을 듣자 어처구니 없다는 눈초리로 날 쳐다보았고..나는 얼굴을 돌릴수 밖에 없었다....ㅡ.ㅡ
이렇게 오디션은 끝이 났다...


월요일...나는 변함없이 학교에 등교를 했고..
오늘도 열심히 엎드려 자구 있었다...
그러다가 점심시간...

"아~~~벌써 점심시간이냐?!?.."

나는 졸린 눈을 비비고 급식실로 밥을 먹으러 갔다...밥을 먹고 난 후 나는 연습을 위해 찬양단실로 갔다....

"휴....그 애 얼굴을...어떻게 보지??"

휴....아무래도...힘든 고교생활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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