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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마지막 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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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당신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 시간이면 잠들어 있다는걸 뻔히 알면서
오늘이 아니면
제가 사랑하는 당신을 영우너히 볼수 없을것 같
아 무작정 당신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제는 이름도 부르지 못할만큼 가슴이 아프지만
내부터는 저도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가 당신을 바라보기 하는거나
똑같은 슬픔, 똑같은 아픔 일거라는 생각에
제 바라보기를 접기로 했습니다.
슬프지만 당신을 포기한다는 뜻입니다.

내일 부터는
당신으로인해 가슴 찡한 일은 없을 겁니다
미안하지만
오늘이 제가 당신을 사랑할수 있는
마지막 날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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