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사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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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나에게 그랬지
나처럼 독한애 첨이라구
눈물한방울도 안나올꺼라구.,,
근데.. 너그거아니...
네가 병원에입원했을때...
많이 고통하면서 잠들어있는 네모습보면서
나 많이 울었던거...
너대신 내가 차라리 아파했으면했어...
난.. 강하니깐 남자인 너보다 강하니깐..
나... 너앞에선 울수가없었어...
너그렇게 아파 힘들어하는데...
내가 울면 넌 더 아파할꺼잖아...
네게 짐이되는거잖아...
넌 항상 남자라는이유로 아픈내색하지않으려했지
바보야.. 내앞에서는안그래도돼
그런네모습보면 내맘은 울고있는거아니...
차라리 아프다구 짜증내든지 투정을 부려...
놀리지않을께 어린애라구 놀리지않을게
미안해 사랑하는 널위해 아무것도
해줄수없었어...
이렇게 맘속에서 널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일밖에...
이렇게 눈물 참아내는 일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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