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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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를 지키는
어미새 처럼
따스히 나를 감싸주지...
그곳은 말이지...
기다리는
어버이 마음처럼
늘 나를 기다리지...
그곳은 말이지...
내마음의 거울처럼
늘 나를 바라보고 있지...
지금도
고요히 나를 부르며
언제나 웃어주는 그곳이 있기에
나는 늘
행복하다 ...
나는 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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