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리고 다시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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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희미한 동공을
다시 정리 했을땐

이미 꿈이 현실이 될수 없다는
결코 바랄수 없는 일이라는

비수들이 날아와
가슴속을 도려낸다

내가 꿈을 진정 자유로
착각하는동안

소중한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다

오늘 난 다시 돌아왔다

내가 있던 그자리
그제자리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신 헛된꿈을 꾸지 않을것이라

지금 이자리를 거쳐가야 하는 것이라면

끝까지 거쳐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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