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눈물....
copy url주소복사
이별을 했기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대가 떠났기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가슴 아픈 나의 마음 달래지 못하여

그러하여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대가 떠난다는 그이유 만으로

나는 눈물을 흘립니다

보이지 말아야 하는 나의 눈물을

나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서

못난 내자신이 너무 미워서

나는 그렇게 눈물을 보였습니다

흘리지 말아야 할 나의 눈물을

떠나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는

못난 내 자신을 미워 하며

그렇게 나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