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부질없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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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기 위해 바둥대는
병아리.....

날 수 없는 한스러움도
모른채
병아리는 그렇게
닭이 되고.....

또 죽어간다.

하루를 연명하며
살기위해 바둥대는
우리네 인생.....

살아있다는 이유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
너와 나이기에......

조금은 안쓰럽구나.

날기위해 바둥대는
병아리보다......

자신의 날 수 없음을 아는
닭보다......

우리네
작은 인생은 더 불쌍한지도
모르겠다.

p.s
첨이라 그냥 등록하고 나가기가 뭐해서 생각나는대로 몇자 적었습니다.
너무 졸작이라고 뭐라하지 마세여......
담부텀은 좋은 글 올릴께여.....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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