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순간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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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존재를 한 시간이라도
내 기억속에서 지워보려
잠시만이라도 마음 편해지고 싶어서
일부로 바쁜 일정 세워두고 내 몸을 혹사 시켰어
그저 아무일도 하지 않고 지내면
너만 생각이 나거든....
그렇게 일부로 자청한 일인데
어쩌면 그 바쁜 순간들마저도 네가 생각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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