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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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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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못생긴 얼굴에
무엇을 바랄까?
높게 자라오른
그리움,
가슴 가득히 모아 물고
터질듯 터질듯 가을앞에 썼다.
하지만
부끄러운 처녀의
붉은 사랑을 알알이 쏟아 내기엔
하늘빛이 너무 파랗다...
주제:[(詩)기타] s**n**님의 글, 작성일 : 2000-10-15 00:00 조회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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