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냥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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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나요.
이렇게 헤어지고 나니 마음 한켠이 후련한가요.,
이런식으로 나를 버리고 나니 너무도 마음이 가벼운가요
난 어쩌죠
난 너무나도 힘든데..
그대와 함께한 날을 이제껏 버리지 못하고 그대가 이것마저
빼앗아 갈까봐 조급한 마음에 이렇게 버리지도 못하고
부둥켜 쥐고 울고 있는데..
당신은 그런 당신은 어떤가요
아직도 나에대한 생각이 변하지 않았나요
이젠 정말 끝인가요
정말 그냥 이렇게 난 남아줘야 하나요
나도 그대처럼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하지만..
하지만 잘 안돼는 걸요
너무 마음이 아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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