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일기
copy url주소복사
더 이상 변하지 말았으면 하는것들이
너무나 빨리 변해 버리고만 있다...
그냥 이대로가 조은 것들이 말이다...
시간이 흘러 가면서 변해 버리는걸
무능력한 나는 씁쓸한 미소로 맞이하고있다.
점점 나태해지고 이기적으로 변하는
나부터 시작해서 지금두 쓰구 있는
이컴까지말이다 인간의 생각을 대신할수
것처럼 마니 변하구 있다..때론 이게 거추장 스럽게 느낄때가많은데 종이 백지한장이
더 좋을때가 있는데말이다...
하루에도 정말 엿같은 일이랑 세상이 뭣같다두 느낄때마다 백지위에 나의 마음을 끄적거리고 나면 마음이 편해지지만.. 지금은 이걸 더 좋아한다는 변명을 준비한체 매일 컴을 쓰고 있는것이다 귀찮다는 이유로 ....
이렇듯 변해지는 것들을 보면서 난 늘 새로운것을 추구한다 사실은 예전의 그것들이 더 좋으면서 이중적이게 살고 있다...
절실히도 옛날의 그것들이 그리워 지면 그냥 쓴 웃음을 짓는다 다신 찾을 없는것들이 대부분이기에 말이다....
이젠 좀더 솔직해지고 싶다 비록 분명히생각으로
끝날지도 모르겠지만..어쨌뜬 지금난 지금의 나의 위선에서 벗어나고 싶기에 쓸데없는 이 다짐의끄적거림을 쓰고있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