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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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짝사랑은 고통이다.
속을 끓이는 내 마음....
짝사랑은 기쁨이다.
그녀도 나를 좋아 할거라는 생각들....
짝사랑은 두통이다.
가끔씩 기절할 만큼의 쇼크를 느낀다.
짝사랑은 치통이다,
뼈가 뽑히는 고통이 있다.
짝사랑은 홍역이다.
짝사랑은 언젠가는 진정한 사랑으로 변하기 마련이다.
짝사랑은 모든 병의 집합체 이다.
하지만 마음만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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