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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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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이룬 오늘 새벽..
무슨일이 있었는지 생각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제겐 너무 소중한 사람에게서 믿음을 버려야했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서 눈을 뜰수 가 없습니다.
이 모든게 거짓말이라고,, 꿈일거라고,,생각해보고싶지만..
가만히 있으면 찾아오는 슬픔은 무엇일까요..
사랑..
정말 아픔의 압축일까요..
너무 오랜 시간동안을 한 사람만 바라봤는데..
그사람에게 잘해주지도 못했지만 너무합니다.
제게 왜 이런 아픔을 또 주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헤어지고 싶지 않는 제 마음에 가슴이 더 아파옵니다.
모든것이 한순간에 날아가 버리듯 제 맘이 날아가 버릴것만 같습니다.
오늘은 머리를 자르고 싶습니다.
그 사람에게 너무 익숙해진 제가 바보같습니다.
뒤돌아서면 남이 될사람에게 너무나 기대고 믿었나봅니다.
한평생을 같이 하고픈 사람이 제게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을 주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왜 제게 그 사람이 전부여야만 할까요..
몸과 마음이 추워서 견딜수가 없을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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