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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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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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바람처럼 다가와
작은 소리만으로도 나에게 기쁨을 준다.
너는
바람처럼 떠나며
작은 언어만으로도 나를 끝없이 추락케한다.
너는
바람처럼 드나들며
작은 빛으로 나를 비추운다.
너는
나에게
작은 소리-언어-빛이라고 했다.
그러면
나는
너에게 무엇이더냐
주제:[(詩)사랑] l**c**님의 글, 작성일 : 2003-09-19 09:44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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