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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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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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들
손톱 만 하던 아들 녀석이
훌쩍 커서 말했다.
어머니. 나비는 누가 조종해서날아다녀요,
아니면 자기 멋대로 날아다니는거예요?
다 컸다 싶었는데
이 말 한마디에
잠 자는 아들 녀석의 얼굴을
밤새 보고 또 보고
주제:[(詩)기타] 박**갑**님의 글, 작성일 : 1999-07-29 00:00 조회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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