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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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중의 하나를 주는 것보다

가진 하나 중의 반을 주는 사람.


가야할 길 바빠도

함께 걷는이 염려해서

잠시 쉬어 갈 줄 아는 사람.


그대 이르고자 하는 곳

지름길 있더라도

내 외로움 생각해

멀더라도 험한 길

돌아서 가주는 사람.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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