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雨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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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세상이 떠나갈듯
비바람이 그렇게 몰아치더니...
하루종일 날이 흐렸습니다.
차가운 비바람에 세상 모든것이
차갑게 식어 버렸습니다...
제 마음도...
비바람뒤에 고요처럼
평온하지만...
왠지 차갑게 식은듯한 느낌이랄까...
냉정해져 버린거 같습니다...
아픈 사랑뒤에
훌쩍 커버린 제자신을 남몰래 발견합니다...
이젠 누군가를위에
가슴아파 해줄수 있을런지...
이럴줄 알았으면...
사랑따윈 하지도 않았을것을...
추억도 재만남아 쓸쓸히 흩어집니다...
마음속에서...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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