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런 인생, 저런 인생 많은 세상일들 소설로 남겨주세요
비가 내눈물을 감출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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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이는 그렇게 한1주일간 학겨에 오지않았다..그리고..나의 거짓말은 탈로났다..ㅜ.ㅜ^

애덜한테...왕따를 당하지만...한사람땜시 좋타~^ㅇ^은별이는 진짜러 날 좋아하나보다~^^

은별이는 아무말 없이..그냥 웃어주었다...^^












"은별아...^^ 나랑 사귀자~ "





"그래 "






어잉~ㅇ ㅇ ?진짜러 날 좋아하나봐~^ ^

근뎅..왜 전에는 전에는..

내가 사귀자고 했을때..싫타고 했지..??ㅡㅡ^

그래두 좋아~~~~ㅎ ㅏㅎ ㅏㅎ ㅏ...








우린 그렇게..월 25일 월요일날 1일이 ?다..^^


그런데..궁금한게 있다...ㅇ ㅇ

전에 내가 사귀자고 했을때...왜 싫다고 했는지..??ㅇ ㅇ






"야!! 씨팔년 너 나 속이고..ㅡㅡ^^^

그 여자랑 사궈..???ㅡㅡ^"




아차 상현이가 학겨에 왔다는걸 깜빡했다~ㅜ.ㅜ




"미안해...미안해..속일생각은 없엇어...

내가 귀안들린다는건 사과 할께...?해..

ㅡㅡ^근뎅...

내가 누그랑 사기던~!!"





" 씨파~ ㅡㅡ^씨파~ㅡㅡ^

그래^ ^ 참 니가 누구랑 사귀던..ㅡㅡ^"




이상하다...웃다가..인상 구겼다가...

상현이의 행동이 이상하다...

상현이는 그렇게..돌아서서..가버렸다~~~^ ^

보복은 없나보다~~~

나의 승리다~~~~~~~~~~~~아~~~

근뎅...상현이의 어깨가 쳐져 보인다~~~ㅜ.ㅜ

왠지 슬퍼진다....














학겨가 끝나고...난 은별이랑..같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애덜의 시선을 끌며~~~> <





"은별아..낼 일욜이잖아..> <

울 낼 놀자~~~~아~~웅? ^^*"





"안돼~~~!! ^ ^ 나 낼 어디가...^ ^

미안해...담에...아르찌~ 울 이쁜 아기.,"




나는 아기란 말에 혹해서..><



"웅" 이라고 대답을 했다~ㅡㅡ^





울 집이 다 와간다~~~ㅠ.ㅠ 우잉~~미치치....

울집이 시내쪽인게..이렇게..싫은 적은 처음이다..

학겨랑 가까우니까.....





"잘가...애원아..^ ^ "





"웅 >ㅇ< 잘가~ 자갸~"














헤어지고..집에 들어와~ 밀린 설거지를 했다~

오빠는 설거지를 안한다~ㅜ.ㅜ ^

구래서 내가 할수밖에 없다~~ㅇ_ㅇ

이노무 오빠라는 새끼는 맨날 맨날 집에 거의 없다~ 후휴






빠라라라랑~~~빠라라라랑~~







"여보세여...ㅡㅡ"





"여보나야...^ ^ "






"은별이..???"







".................."



아닌가..??ㅇ_ㅇ 누구지..??






"누구세여..??? ㅇ ㅇ "





뚜뚜뚜뚜....





이띠팔~~ ㅡㅡ^ 장난저나잖아..

쪽팔려~~ㅠ.ㅠ 우띠~~~











빠라라라랑~ ~~ 빠라라라랑~~~~~~





난 또 장난 저나인지 알고....소리를 질렷다~





"까~~~악악악아~~~~~~~~~"







""야야..나야 선아...ㅡㅡ^ 시꺼.."







"선아..?미안해..ㅡㅡ^장난전화인지 알고..ㅡㅡ"





"야 낼 시간있어..??ㅇ_ㅇ "





"웅..^ ^ 나 놀꺼야..."





"구럼 잘?네~~ 낼 이쁘게 하고.."파레"로와~"





"거기 술집이잖아..??몇시까지..??ㅇㅇ"





"3시까지..그럼끝는다...ㅡㅡ^"





뚜뚜...




선아는 맨날 용건만 말하고 끝난다~~ㅠ.ㅠ

우씨~ 열받아...ㅡㅡ^ 근뎅..왜 낼 술집이지..??
















화창한 일요일이다....^ ^
눈 부시다~~ ㄲ ㅏ ㅇ ㅏ ㅇ ㅏ....






인터넷이나 해야지...^ ^





나는 캔디맨의 일기를 들으며..멜확인을 했다..

저에 보지 못했던..멜을 열었다...ㅡㅡ 궁금해서..^^





근데..근데..ㅡㅡ^

그건..상현이가 보낸것이였다....ㅡㅡ^



내용은...이런것...ㅡㅡ^


"애원아..?하다..씨팔..ㅡㅡ

나 원망하지마...ㅡㅡ^ 그렇게 할줄은 몰랐다

아프냐..??ㅡㅡ

아파도 참고..

내가 너 사랑하는거 알쥐~??

아씨파~ 쪽팔리다...

그럼 줄인다.."




씨파...이거 보니까..열받는다..ㅡㅡ^

전에 맞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진짜러 병주고약주고다...ㅡㅡ^

글구 뭐..??사랑??????띠바..개나줘~!!!!!!

사랑하는 사람 때리게하는 사람봤냐..??ㅇㅇ

나쁜넘으새끼~~~~~~~~~~~~~~








나는 상현이를 욕하며..상현이에게 담멜을 보냈다~~~~




그렇게..소설두 읽고...챗팅도 하고 ..

그런다..1시쯤이 됐다...

난 천천히 준비를 했다...

옷을 입고..파운데이션두 파르고..^ ^








약속 장소에 가는 중에...
은별이같은 애가 저 멀리 있었다....^ㅇ^



근뎅...저옆엔..?ㅇ ㅇ 박 상현..????

나는 둘이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햇다...

구래서 몰래...숨어서..그들의 말을 듣기로 했다..




근데...충격..!!!!!




"이제...애원이 그년 안좋아해도돼~!!"



"돈을 받았으니까..끝까지 좋아해야지..^ ^ "




"씨파..

좋아하지마..!!! 이젠 그딴거 필요없어..!!!

귀도 잘만 들리는구만~ㅡㅡ^^^^^"




"근데..어쩌지..?^ ^

이젠..내가 그 애원이가 조아져 버렸어.."





"ㅡㅡ^^ 그래서 그때..애원이 편든거야..?"





"후훗~그래..
글구 이돈 이제 필요없어 가져가..^ ^ "





"뭐 할수없지..^ ^ 너덩 애원이 좋아한다는데..

구래..애원이한테..잘해줘랑~~

그대신..애원이를 울린다거나..

다른여자를 만난다거나 하면..그땐 죽어.ㅡㅡ^"




갑자기..상현이가 멋있어 보였다...안돼에~~정애원~~~ㅡㅡ^

근뎅..뭐..?? 내가 귀 땜에..상현이가..시켜서..

은별이가..나를 좋아하는거라고..?

ㅡㅡ^

휴~우~ 은별 실망이야...

이제 니가 나 좋다고 해도 내가 싫어...ㅜ.ㅜ

우이아앙~~~~ㅜ.ㅜ














그렇게 나는 친구들이 모인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선아야..오늘 왜 여기에..모인거야..??"



"미팅^ ^ "




" 뭐..??ㅇ ㅇ "




"어디 갈려고 하지마..!!!!

좀있음 남자애덜두 올거야..!!!"





나는 은별이를 잊을려면..다른 남자를 만나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자리에 앉아있었다...
눈물을 머금고....ㅜ.ㅜ





장미공고의 멋진 아그들...

멋지지만...멋지지만...




"저기..이름이 뭐야..??^ ^ "




"나 ?? 나 ???"



나는 웃으며 물었다...



"웅"



"정애원^ ^ "




"난 이 충 재 ^ ^ 만나서 반가워...^ ^ "





"어..^^"






상당히 잘생긴 충재...

난 못생겼는데..나한테 관심을 보이다니..^ ^

난 별써 은별이를 잊었는지 모른다..

나의 사랑이란..ㅋㅋ





" 우리 이제 파트너 정하고 따로 놀자~"



선아가 맘에 드는 사람이 있나보다~ ^ㅇ^

선아야 홧팅~> <



그런데...


멀리서 들려오는 남자의 소리...

우띠..우띠...ㅡㅡ

보기시른 인간...




"어.. 너....ㅇ ㅇ "



나를 보고 하는 소리인거 같다~~

그넘은 나를 무서운 눈으러 보고 잇었다..ㅜ.ㅜ

또 보복할 생각이 나셨냐..??ㅡㅡ^

이 남자들 앞에서 망신줄려고..??





"이 충 재 ?? ㅇ ㅇ





오잉~??ㅇ ㅇ 내가 아니 엿단 말인가..?ㅡㅡ^

참 나두..한심하게...




"너..박 상 현..??^ ^

짜샤 반갑다...."




그때서야...날 봐주는 그넘...ㅡㅡ^




"야 정애원...ㅡㅡ^^^^^^^^"




이제야 보복이 시작?나~~~~~~~???ㅜ.ㅜ 우이이이~~~이~잉~~






"남편 여기있는데..왜..??바람이야...??^ ^ "



라고...그넘이 말하지않는가..??ㅡㅡ^

띠벌놈의 새끼...



난 충재를 보며....ㅇ ㅇ



"아냐아냐 ㅇ ㅇ "



" 난 그것두 모르고...너한테 관심 있었는데..

^ ^ "


"아냐아냐...ㅜ,ㅜ "



그때...상현이는 날 끌구 나가버린다..ㅜ.ㅜ

우이잉~~ 이천하의 나쁜넘~~~~

중학교 때도..그러더니..

또그래~~ㅜ.ㅜ 나의 회방꾼~~~~~~ㅡㅡ^








" 야 !! 나~아~~ㅡㅡ^"



그제서야..놓는...그나쁜넘~~~~~"

날 잡아먹을듯 보는 그넘...



"야 .. 야 .. 나 술먹었다,..^ ^ "




"니가 뭘먹던..??ㅡㅡ

니땜시 기븐 잡쳤어...."




"야..너 유은별이랑 사귀잖아..."


나는 갑자기 눈물이 났다...

상현이가 돈 줘서..사귀라고 한거 다 아는데..

ㅜ.ㅜ 배 신 감 !! 분 노 !!!

난 아직두 은별이를 좋아하나봐~~~~~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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