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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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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나 지금 말 못하는 벙어리 되어도
당신 사랑하는 마음 표현할 수 있어요
굳이 말 이라는 도구 없이도
당신 그리워하는 기분 보여줄 수 있어요
오랫동안 당신 사랑해 왔기에 또 그리워하며 지내 왔기에
조금이라도 당신의 마음 제게 열어 준다면
침묵 그 하나로도 당신에게 사랑을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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