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거아니?

너..내가 보이니?
너의 뒤에서 항상 지켜보고 있어주는 내가..

너..내가 보이니?
너의 앞에서 서성거리는 내 모습이..

언제쯤 너에게 나의 자리가 생길것인지..
언제쯤 너에게 나의 사랑을 보여줄수있는지..

너..그거 아니?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너는 지금 다른 사랑에 가려
내 모습이 잘 보이지 않겠지만 난 네가 보여..
항상 널 바라보고 있으니까..

너..그거 아니......?


내가 널 사랑하기때문에
바라보기만한다는 것을...♥

내가 널 사랑하기때문에
붙잡지 않는다는 것을...♡


흠흠..두번째 올리는 시에여..그냥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것들을 적는거라 많이 서툰거같네여..
앞으루 또 마니마니 봐 주세여!!! ^-^

주제:[(詩)사랑] 하**빛**님의 글, 작성일 : 2001-02-09 00:00 조회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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