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바람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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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요즈음 그날 이랍니다
바람은 감정에 폭이 커 그날이 오면
엄청난 회오리 바람이 지나 가는것
같다고 합니다

바람은 요사이 무슨 꿈을 꾸었어요
바람이 알고 있는 누군가와 "살사댄스"
춤을 추었어요
그것도 수많은 관중들이 있는 곳에서요
꿈이었지만 매우 생생하게 기역해요
사람들은 함성과 환호 해 주었어요
마치 표정들이 미지의 사람 신비로움을
보는듯 했어요

사실 바람은 "살사댄스"를 추지는 못하지만
예전에도 그랬듯이 늦었지만 배울수만
있으면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다시 태어난다면
"살사댄스"에 맞는 옷을입고
"살사댄스"에 세계1인자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만약에 부자가 된다면
"슈마허"자동차 경주1인자 처럼
기부도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바람 너에꿈은 훌륭했어

바람 그날이 잘 지나 가길 바란다

바람은 오늘 조금 걸었습니다
참새때들이 바람에 마음을 아는듯
바람을 행복하게 해 주었어요

바람은 다시 봄을 기다린다고
빙그레 웃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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