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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너의 그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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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만 있음..

난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암흑 속으로 가겠지..

너의 해맑던 그 미소와..

우리가 함께했던 장소들..

이젠 보지 못하겠지?!?!

뭐가 두려운 걸까??

아무 것도 볼 수 없는게 두려운걸까??

아님 이제 널 떠나보내야 한다는..

그런 생각에 두려운 걸까??

니 곁에 있고 싶은데..

아무 것도 못해줘도..

그냥 니 곁에 있고 싶은데..

나에겐 너무 큰 바램이래..

그냥 널 떠나보내주래..

너의 그녀에게..

이젠 보내주래..

정말 널 보내줘야 하는 거야??

너의 그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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