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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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외롭기로 내 가슴 같으랴 !

구름이 어두운들 내 마음 같으랴 !

지난밤 박꽃에 달이 지는데

빛바랜 하늘엔 눈물만 가득

그 눈물 모아서 나도 저 달되어

산너머 저편에 뿌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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