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나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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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떻게 내가
이렇게까지 당신을 사랑할수 있었는지
궁굼합니다.

뭐하나 열심히 하는것없고
금방 지쳐버리는 내가
어떻게 당신을 사랑했는지 궁굼합니다.

엄살이 심하고
금방 화를내는 내가
어떻게 당신과 해어졌는지 궁굼할 따름입니다.


의문 투성입니다.
바뀐건 아무것도 없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럴수 없을것 같은데
어떻게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과 해어졌는지
알 수 없습니다.

건망증이 심한 내가
아직도 당신을 생각하는것인지
난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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