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모든 사람들 웃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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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즘 새로운 생활을 시작 했어요

뭐냐구요

아니 직장에 나간지 오늘이 5일째 되는데요
회사가 바쁘데요

그래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잔업을 하기
때문에 저녁을 먹고 일하고와요

제가 소면국수를 정말 좋아 하거든요

아니,, 근데,,지난주에는,,처음이라,,
잔업을 않하고 저녁시간에 퇴근을 하는데
아니,, 국수가,,나오잖아요

아,,,그래서,,군침을,,넘기고,,
그냥,,왔거든요

아니,,근데,,2일오늘,,치과,,간다고
잔업을,,않하고,,나오는데,,또,,국수가
나오잖아요

통근차를 타고 있는데 국수생각하니
계속 웃음이 나오는 거예요

치과에 가서 치료하기위해 의자에
않아 있는데 계속 국수 생각 밖에 않나는
거예요

근데 옆에 치료 받던 중년으로 되 보이는
남자 한분이 이빨을 뽑았는지 의자에서
내려오면서 은근히 의사를 노려 보는것
같았어요

가뜩이나 국수 생각에 자꾸웃음이 나와서
억찌로 참았는데 옆에 그분을 보니
더 웃기지 뭐예요

치료를 받고 걸어오는 길에 그래도
계속 국수위에 계란,오이,김, 등
꾸미들이 눈에 선한 거예요

걸어오면서 웃을려니 운전하는 분들이
미쳤다고 할까봐 가방에 들어있는
양산,겸,우산,으로쓰는것을 꺼내들고
얼굴을 가리고 빙빙 돌리며 재밌게
오긴왔어요

그래서 집에와서 아이 들에게
국수 이야기를 했더니 아이들이
하는말이 국수,, 한,, 맺었구만
하는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국수를
해 먹어야되 하고 국수를 해먹고
나니

아이들이 하는 말이 엄마 오늘에
국수에 한을 푸신것 같네요
했어요.............................





제가오늘 국수사연이 이랬어요
제 딴엔 너무웃겨 올렸는데
조금 썰렁 했나요,,,,,,,,

7월2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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