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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그리운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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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운 날에

누구와 밤새며 얘기하고픈 맘 잡고서

혼자라는 오늘도 난 외로운 노래를 듣는다.

똑같은 말 해도.. 결론 없는 얘기를 해도..

끝까지 조용히 들어주며 위로해주는 좋은사람 없을까.

오늘같이 사람이 그리운 날에

외로운 노래 벗삼아 하고픈 얘기를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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