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청실홍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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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언제나 저에게
이런말을 하셨지요
우린 한배를 탔으니
목적지까지 잘 도착
하는거야 알았지당신.....


긴 바다를 당신과 내가
손을 잡고 가듯 우리
가는길은 큰 행복도
있을것이고 때로는 거센
폭풍이 오는 날엔
나도 당신도 우리참새 들도
모두 힘들 때도 있을 꺼야


나에사랑 나에 참새들 모두
행복하게 해주고 싶지만
다만 최선을 다해 살지만
나는 사람이기에 완전하다고는
말할수 없을것 같아......


당신은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지금곁에 없지만 당신에 사랑과
당신에 참새들도 바다같이 넓은
당신에 귀한마음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내요


다만내가 당신에게 해 줄수
있는것은 너무 작은 것이라서
언제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언제나 당신에 사랑을 잊지
않을겁니다


가끔씩 내가 싫어하는
도리란 놈은 다 지킬 것이고
그리고 청실홍실 맺은
우리 사랑을 위해 스핑쿠스
동상앞에 신에게 기도를
드릴겁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당신임을 깨달았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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