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오랜 길동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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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조그만 갈림길
나 가야할 길
좁고 위험해도 걱정은 필요없는길
어짜피 가야할 길

헤어짐의 눈물은 없는 길
나누어져도 하나로 이어진 길
누구도 따라오면 안되는 길
자기 발 밑에 있는 길이 자기의 길

돌아보면 안 되는 길
잊어서도 안 되는 길
추억으로 지워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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