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 드뎌 잡았다. 희열의시(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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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밤
나는 꽃을 꺽으로 갔다.

가시에
찔리기 전에
꽃잎의 차가움에
손을
놓고야 말았다.

어제 밤
나는 꽃을 보로 갔다.

꽃잎이
떨어지매
웃기도 전에
짓밟을려 하다가
그냥 돌아와 버렸다.

오늘 밤
나는 떨어진 꽃잎을
찾으로 갔다.
꽃잎을 고이
내손으로 모은다.
시바새끼...
그만 눈물이 나와 버렸다.

.........................................
난 그둘에게 못쓸짓을 하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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