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대 빛이라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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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읽기전에 햇님 떠오르는걸
느끼면 더 좋을 것입니다.
빛을 받고있는 그것들의
반대는 어둠...




빛에 반짝이던
다채로운 자갈들과
파도의 새하얀 미소조차도
일출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어,
수평선 저 너머로 떠오르던
한줄기의 빛이
그대 소중한 마음 속
작은 소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난 나만의 아름다움을 뒤로한채
어둠되어
그대 밝히련다.

나마저 빛을 가지려 한다면
그건 나의 이기심...

그대 소망의 빛을
가슴속 담을 수 있다면
난 영원한
그댈위한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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