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나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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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1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 2명이 있다.윤아라는 친구와 난숙이라는 친구다. 이두친구들은 1년 넘은 세월동안에 나에게 많은 생각과 많은 심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었었다. 단 2명의 친구들이지만,너무나 다른면을 지니고 있어서,요새도 내자신이 친구들한테 깜짝깜짝 놀라는 일이있으니,친구는 오래사귈수록 좋다고 본다. 윤아라는 친구는 나와 이야기가 잘통해서그런지,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는것처럼 느껴진다. 그친구와 학창시절때 서로의 꿈들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인생을 함께 논하기도 했었다. 어려울땐 상담자 역활도 마다않고 자청해서 해준친구다.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또한친구 난숙이는 내가 기쁠때 기쁨을 함께 나눈 친구다. 그친구는 아기자기한걸 좋아해서 때론 나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다. 윤아라는 친구는 일찍결혼해서 아이가 둘인 가정주부다.예전에는 말도 없고 얌전했었는데,요즘은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 난숙이라는 친구는 이제 제 짝을 찾아 결혼하게된다고,한참 단꿈에 젖어있다.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많지만,난 그중에서 친구가 가족외에는 중요하다고 본다.나이가 비슷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이세상살아가면서 함께할수있다는게 보통 인연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살아숨쉬고 있는동안에 결코 그 친구들에게 서운함이 들지 않도록 노력하며 서로 기대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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