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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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도시를 보노라면
나는 늘 탁트인 하늘이
그리워 집니다
내마음을 보는듯한
달에게 마음을
나누곤 합니다
짙게어두운 구름때문에
난 오늘 더 없이
서글퍼 집니다
오늘밤은 달님별님
모두없으니 난 누구와
이야기 할까...
주제:[(詩)인생] j**n**님의 글, 작성일 : 2000-11-22 00:00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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