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조심스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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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런 사랑을 한 적이 있습니다.
너무나 행복해서....
그 사랑이 깨어질까봐...
무서워서..너무나 조심스런...
그런 사랑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랑은 제 사랑을 모르고...
그렇게 떠나 갔습니다...
그 사랑은 제 사랑을 몰랐기 때문에...
너무나 힘들어하다..
그렇게 떠나 갔습니다.
너무도 조심스런 사랑이..
그 사람에겐 너무나 힘들었나 봅니다.
저의 그런 사랑이...
사랑으로 보이진 않았나 봅니다.
너무나 슬펐습니다.
제 사랑이 사랑으로 보이지 않는게.....
전 그 조심스런 사랑을...
그 사랑이 그립습니다.
왜 사람들은 표현하는...
그런 사랑만이 진짜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는 것일까요..
제 사랑도 틀리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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