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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그대로 두려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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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한 시대에 내가 내 자신을 발견 했을때,
마리아가 내게와서
슬기로운 말을 가르쳐주셨죠.

"그대로 두려므나."

그래서 상처받은 사람들이
슬픔에 찬 세상을 살아가고
있을 때 한가지 대답이 있을 것이다.

"그대로 두려므나."


비틀즈의 Let it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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