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행복의 잣대.......+질문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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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 때 울 수 있는 그대를 보면
자꾸만 부러워 웃음이 나요.

세상살이 지쳐 한탄하는 그대는
한탄조차 할 수 없는 내마음을 아나요.

차라리 주저앉아 버리고픈 그대여
가시위에 서있는 나를 한번 보세요.

죽고싶은 그대의 처절한 몸부림
복에겨워 흔드는 꽃춤밖에 안돼요.

힘들어도 나를보며 웃어보세요.
그럼 나도 희망이 될수 있음에
행복한 방긋울음 흘릴꺼에요.


안녕하세요. 고3 수험생입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피로하거나
지루할 때 나름대로 시를 흉내낸다고
마구잡이로 10분정도의 시간으로
막 씁니다.

그러다가 문득 저도 시를 제대로 배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을 한번 보시고 시인의 자세며
어떻게 시작하며, 어떤식으로 써야할 지
알려줬으면 하네요.
그냥 마구잡이로 끄적거리는것보다는
여러분들의 조언을 보태면은 조금이나마
나을 것이라 생각돼 무례하게 글을 올립니다.

그럼....단 한분이라도의 답변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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