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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이룰수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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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봐요...
느껴지나요.. 내 가슴에 있는
작은무언가가 느껴지나요...
그래요.. 그대를 사랑했어요..
하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할수가없어요..
그대는 절 모르겠지요...
저같은 바보같은여자.. 말 못하는 여자를..
알리가 없겠죠...
그대곁에는 완변한여자들이 많으니깐요..
알아요.. 그대를 사랑한다는거..
꿈에도 될수없다는거...
저 또한 제 자신이 답답하기만하니깐요..
말을 할수없는 제자신이 미워지니깐요..
그런데.. 어떻게하죠...
제 자신이 미워도 제 맘에있는 맘은 지울수가없는데...
그대를 하루하루 생각하면서 써왔던..
편지들 전해주고싶은데...
그대가 피할까봐.. 그대가.. 귀찮아할까봐...
그대가 창피할까봐...
주머니속에있던 편지들 다시 꼭꼭 숨겨둡니다.
절 사랑해달는 말은 하지않을께요..
그저 바보같은여자가있다고만 생각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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