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Menu
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밤은 깊어가도
주소복사
음악이 흐르고 찻잔이 있고
그대가 있고 사랑이 있다
밤은 내려와 어둠을 덮어도
그대 가까이 있어 행복하다
꺼질듯 꺼질듯 이어지는
나의 희미한 영상속에
그대는 또렷한 기억으로 남는다
음악은 꺼져가고
찻잔은 식어가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은 뜨거운
여운으로 남아 있다
어둠의 정막속에
그대만이 빛나고 있다
주제:[(詩)사랑] J**n**님의 글, 작성일 : 2002-04-09 08:07 조회수 137
0개의 댓글
글수정
(0)
책갈피
댓글
댓글 등록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