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너에게 미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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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인가
내가 서서히 미쳐가고 있다는 걸 알았다
서서히 서서히

조금씩 너을 보는 나의 시선이
강해지고 있었고
조금씩 너에게 내가 빠져들고
있었다

난 어쩌면 너에게 미쳐가고
있었는 것인줄 모른다

아직까지 볼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
너무나도 아름다운 너
조금이나마 너의 곁에서
너의 온기를 느끼고 싶다

이런게 사랑인가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에게 미치는것이
사랑인것인가

난 너에게 지금 미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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