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세요
사탕과 사과
copy url주소복사
어느 작은집에 사탕과 사과가 살았습니다.
둘은 정말 친한 친구였습니다.
그리고 그집에는 올해 여섯살인 꼬마도
살았습니다.
어느날 꼬마가 사탕을 하나 먹었습니다.
"아이, 맛있어~"
그후로 꼬마는 사탕만 매일 먹었습니다.
사탕은 꼬마가 자기만을 조아하자
점점 사과를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흥~ 맛없는 사과야! 넌 나처럼 꼬마가
조아하는 달콤함도 없지? 꼬마는 언제나
나만 조아할꺼야!"
그러자 사과가 말했습니다.
"사탕아,그러나 나는 꼬마의 치아를 깨끗히
만들어 줄수 있는걸...."
이때 사탕이 사과의 말을 무시한체 말했습니다.
"흥! 맛있는게 최고야!"
그렇게 꼬마와 사탕은 사과를 버리고
매일 매일 같이 놀았습니다.
어느날 꼬마는 엄마와 함께 치과에 검진을
갔습니다.
치과의사선생님이 말했습니다.
"어허~얘야!사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이가 다때5002었구나! 사과같은 과일을 먹어야
이가 튼튼하단다!"
그날 꼬마는 썩은 이때문에 아픈 주사를 맞고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꼬마는 사탕을 안 먹고
사과만을 먹었습니다.사탕은 슬펐습니다.
버림받은 사탕에게로 사과가 다가갔습니다.
"사탕아~걱정마! 꼬마는 다시 널 찾을거야!"
사탕은 사과가 자기를 놀리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사탕을 위로한뒤 사과는 꼬마에게 갔습니다.
그리고,사과가 꼬마에게 말했습니다.
"꼬마야! 사탕은 먹어도 돼! 그렇게 안 참아도 돼!"그러자 꼬마가말했습니다.
"아냐.사탕 먹으면 이가 썩어!"
사과가 말했습니다.
"아니야~꼬마야. 니가 먹고 싶은 사탕은 맘껏
먹고, 대신 이를 깨끗이 닦으면 돼!
그럼 이는 안 썩는단다!"
꼬마는 그말을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그날 이후로 꼬마는 맛있는 사탕을 먹고
이를 깨끗이 닦고, 사과도 마니 먹어
이를 튼튼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탕과 사과도 다시 예전처럼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히히!제가 치과에서
일하거든요!그래서 한번 써봤어요.
좀 단순하죠!헤헤~읽어주셔서 감사!감사!안녕~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