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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삼백 예순 다섯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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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예순 다섯날
삼백예순 다섯 마음으로
당신을 바라보려 합니다

때론 웃으면서
때론 눈물을 흘리면서

그저 당신이 내곁에
올거란 믿음 하나로

기도하고 바라보며
언제나 이 자리에
발을 묶어 서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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