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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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의 하찮은 눈으로
당신만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나의 하찮은 손으로
당신을 만지고 싶습니다.
나의 하찮은 몸을
그대품에 쉬게 하고 싶습니다.
나의 하찮은 입술로
그대만을 사랑하겠노라고
그대에게 속삭이고 싶습니다...
주제:[(詩)사랑] 黑****님의 글, 작성일 : 2000-01-28 00:00 조회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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