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가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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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모든것을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사랑이라는 큰 힘을
배우게 되었고,그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난 잠시 한 눈을 팔았습니다.
그대를 옆에두고 슬프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대를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그림자만 바라봅니다.

그대 곁에 있기에 난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떠나 갑니다.
사랑하는 그대를 멀리한채...

비가오는 캄캄한 이 가을날
그대 집앞에서 우산도없이
한없이 그대를 기다려 봅니다.
사랑했던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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