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눈물로 세월을 보냈지만
그리움으로 이세상을 살아가지만..
그대에겐 어쩔수없는
현실이었을테니깐요.
믿어요 그댈
기다려요 돌아올날만을요
그냥 아무일없듯이 돌아오기만해요
그대를 잊기는 싫어요
그대와 함께한 추억은 언제나 즐거웠으니깐요
괜찮아요
제게 미안하다는말 용서해달라는말
하지말아요
그댈 원망하지두 미워하지두 않으니
그냥 돌아오기만해요
그게 제바램일뿐이에요

주제:[(詩)사랑] 작**소**님의 글, 작성일 : 2000-04-01 00:00 조회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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