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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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다 문을 열고 쏟아져나온다.
잎보다 먼저 밀고 나온 꽃 나무들도
새끼 발가락까지 잎을 틔우고
그 잎 무성히 자라 숲을 이뤄 낙엽 질 때 까지
모든 것이 다 문을 열고 쏟아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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